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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이희준 ENA 드라마 『허수아비』 총정리: 방영 정보, 출연진, 줄거리,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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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방영·개봉 일정과 지역별 정리는 이 글 맨 아래
「일정 한눈에 정리」에 모아두었습니다. 작품 배경과 정주행 순서를 먼저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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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허수아비』는 2026년 상반기 ENA가 선보인 월화 범죄 수사 스릴러입니다.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인물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른바 '혐관 공조 수사극'으로 소개되었습니다. 겉으로는 진범을 추적하는 범죄물의 외형을 갖추고 있지만, 그 안에는 제구실을 하지 못한 공권력과 사건에 휘둘린 사회를 되짚는 무거운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이 작품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가장 큰 이유는 실화 모티브에 있습니다. 『허수아비』는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34년 만에 진범이 밝혀진 이후 처음으로 이 사건을 정면으로 다룬 드라마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극 중 '강성 연쇄살인 사건'이라는 가상의 사건을 통해 1988년부터 2019년에 이르는 30여 년의 시간을 오가며,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과 남겨진 유가족의 아픔까지 촘촘히 조명합니다. 제목 '허수아비'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범인, 그리고 사건 앞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공권력과 사회 전반을 빗댄 표현으로 읽힙니다.

여기에 박해수와 이희준이라는 두 배우의 조합, 장르물에 강점을 지닌 연출과 극본 라인업이 더해지면서 방영 전부터 '미친 캐스팅'이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방영이 시작되자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이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하며, ENA 드라마 역사에 새 기록을 남긴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방영 시점이 갖는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오랜 세월 미제로 남아 있던 실제 사건의 진범이 뒤늦게 밝혀진 뒤, 그 사건을 정면으로 마주한 첫 드라마라는 상징성 덕분에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쏟아졌습니다. 자극적인 소재를 어떻게 다룰지, 실화의 무게를 어떻게 담아낼지가 관심의 초점이었는데, 제작진은 사건 자체의 잔혹함을 전시하기보다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에 무게를 두는 방식으로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태도가 초반의 관망을 신뢰로 바꾸며 상승세의 발판이 되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편성·방영 정보

『허수아비』는 ENA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 방송되었습니다. 방영 기간은 2026년 4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ENA 월화극 전작 편성의 뒤를 이어 방영되었고, 본방송은 ENA를 통해 나갔습니다.

OTT의 경우 국내 시청자는 티빙과 지니TV에서 다시보기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본방송과 함께 티빙에서 스트리밍되면서, 티빙 내 '오늘의 티빙 TOP20'과 '실시간 인기 드라마' 부문에서 동시에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아시아권에서도 인기가 확산되어, 아시아 대표 OTT 플랫폼 Viu의 주간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1위를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등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출연진과 제작진

주연과 주요 조연, 제작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이름 배역·역할
주연 박해수 강태주. 전직 강력계 형사이자 대학에서 범죄학을 가르치는 프로파일러
주연 이희준 차시영.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검사로, 강성 연쇄살인사건 수사를 주도한 인물
주연 곽선영 서지원. 태주의 동창이자 강성일보 기자
조연 정문성 이기환. 태주의 친구
조연 송건희 이기범. 기환의 동생이자 순영의 연인
조연 서지혜 강순영(차순영). 태주의 동생이자 기범의 연인
조연 유승목 차무진. 시영의 아버지, 군 장성 출신 정치인
조연 허정도 차준영. 강성경찰서장
조연 백현진 김만춘. 강성경찰서 반장
조연 전재홍 장명도. 강성경찰서 형사

연출은 박준우 감독이 맡았습니다. 박준우 감독은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PD 출신으로, 장르물 연출에 강점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극본은 이지현 작가가 집필했으며, 이지현 작가는 SBS 인기 드라마 집필에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제작은 스튜디오 안자일렌과 잇츠스토리가 맡았습니다. 두 배우가 각각 올곧은 성품의 태주와 이중적 면모를 지닌 시영을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줄거리와 관전 포인트

이야기의 중심에는 한때 강력계 형사였다가 지금은 범죄학을 가르치는 프로파일러가 된 강태주가 있습니다. 그는 오랜 세월 미제로 남아 있던 '강성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오랫동안 혐오해 온 인물과 손을 잡아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두 사람이 같은 목표를 향해 불편한 공조를 이어가는 과정이 극의 큰 축을 이룹니다.

작품은 1988년부터 2019년까지 30여 년의 시간을 오가며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냅니다.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는 구성 속에서, 범인의 실체뿐 아니라 그 사건이 남긴 상처와 사회의 민낯이 함께 드러납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과 유가족의 사연이 극에 무게를 더하며, 단순한 범인 잡기를 넘어선 질문을 던집니다.

관전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박해수와 이희준이 만들어내는 팽팽한 연기 대결입니다. 서로 다른 신념과 방식으로 사건에 접근하는 두 인물의 긴장 관계가 회차가 진행될수록 깊어집니다. 올곧은 성품의 태주와 이중적 면모를 지닌 시영이 부딪히고 또 협력하는 장면들이 극의 밀도를 높입니다. 둘째, 실화 모티브가 주는 묵직한 현실감입니다. 실제 사건에서 출발한 설정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진실이 밝혀진 뒤에도 남는 물음을 곱씹게 합니다. 셋째, 진범이 누구인지 알고도 계속 빠져들게 만드는 촘촘한 서사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인물들의 얽힌 관계와 반전이 드러나며 몰입도를 끌어올립니다.

또한 30여 년의 세월을 오가는 시간 구성 자체가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1988년의 사건 현장과 2019년의 현재가 교차하면서, 같은 인물이 세월에 따라 어떻게 변해 가는지, 사건이 각 인물의 삶을 어떻게 규정했는지가 서서히 드러납니다. 강태주의 동생 순영, 태주의 친구 기환과 그 동생 기범, 시영의 아버지이자 정치인인 차무진 등 주변 인물들의 사연이 촘촘히 얽히면서, 하나의 사건이 여러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뒤흔들었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러한 다층적 구성이 단순한 범죄물을 넘어선 드라마의 깊이를 만들었다는 평가로 이어졌습니다.

평가와 화제성

『허수아비』는 방영 내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드라마로 기록되었습니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으로 1회 2.9%로 조용히 출발했으나, 2회에서 4.1%로 크게 뛰었고 이후 3회 5.0%, 4회 5.2%, 5회 6.3%, 6회 7.4%, 8회 7.4%, 10회 7.9%로 자체 최고 기록을 계속 경신했습니다.

최종회인 12회는 8.1%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3%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성과로 『허수아비』는 ENA 월화드라마 역대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ENA 전체 드라마 역대 2위 자리까지 차지하며 채널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장르적 재미와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잡았다는 점,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흥행을 이끌었다는 점이 좋은 반응의 핵심으로 꼽혔습니다.

주목할 점은 이 상승 곡선이 초반의 낮은 출발을 딛고 만들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첫 방송 2.9%는 화제성에 비하면 다소 조용한 수치였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가 늘어나는 이른바 '역주행'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진범을 이미 알고 있는데도 오히려 더 빠져든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이는 사건의 진실보다 인물의 감정과 관계에 초점을 맞춘 서사가 통했다는 신호로 읽혔습니다. 종영 무렵에는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지키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지표를 모두 끌어올린 보기 드문 사례로 언급되었습니다. 이러한 국내 성과에 더해 아시아 여러 지역 OTT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의 온기가 국경을 넘어 확산되었다는 점도 함께 조명받았습니다.

어디서 볼 수 있나

본방송은 ENA 채널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었습니다. 방영이 종료된 현재는 OTT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티빙과 지니TV를 통해 전 회차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OTT 플랫폼 Viu를 통해서도 공개되었습니다. 지역과 플랫폼별 제공 여부 및 서비스 기간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시청 전 각 플랫폼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2부작이라는 부담 없는 분량 덕분에 몰아보기에도 적합합니다. 이미 종영한 작품이라 결말까지 한 번에 이어 볼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꼽힙니다. 방영 당시 실시간 시청을 놓쳤더라도 티빙과 지니TV의 다시보기로 처음부터 정주행할 수 있으니, 범죄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시청자라면 주말을 활용해 완주하기에 좋은 선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허수아비』는 언제 방영했나요?

2026년 4월 20일 첫 방송해 5월 26일 종영했습니다. ENA에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편성되었습니다.

  1. 몇 부작인가요?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 어느 채널에서 방송했나요?

ENA에서 방송되었습니다. 본방송은 ENA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다시보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국내에서는 티빙과 지니TV를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주연 배우는 누구인가요?

박해수가 강태주 역, 이희준이 차시영 역, 곽선영이 서지원 역을 맡았습니다.

  1.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인가요?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다만 극 중 사건과 인물은 '강성 연쇄살인 사건'이라는 가상의 설정으로 각색되었으므로, 실제 사건과 세부 내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과 유가족의 아픔을 조명한 부분이 특히 실화의 정서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시청률은 어땠나요?

1회 2.9%로 조용히 출발했으나 회를 거듭하며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6회에 7%대를 넘어섰고 최종회에서 8.1%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습니다. 이 기록으로 ENA 월화드라마 역대 1위, ENA 전체 드라마 역대 2위에 올랐습니다.

  1. 연출과 극본은 누가 맡았나요?

연출은 박준우 감독, 극본은 이지현 작가가 맡았습니다. 제작은 스튜디오 안자일렌과 잇츠스토리가 담당했습니다.

공식 정보 확인

편성·공개일은 변경될 수 있으니 아래 공식 출처에서 확인하세요.

📅 일정 한눈에 정리

『허수아비』는 2026년 4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ENA에서 방영된 월화 범죄 수사 스릴러 드라마로, 박해수와 이희준이 주연을 맡았고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12부작입니다.
구분 채널/플랫폼 날짜 출처 확인일
첫 방송 ENA 2026-04-20 바로가기 2026-07-11
종영 ENA 2026-05-26 바로가기 2026-07-11
편성 매주 월·화 오후 10시 12부작 바로가기 2026-07-11
OTT 다시보기 티빙·지니TV 2026-04-20 바로가기 2026-07-11